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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증류수 보충 필요 없는 획기적 배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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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클라리오스델코(박용환 전무이사)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14년 연속이다.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클라리오스델코는 전 세계 제품 및 공정 기준에 따라 공급업체의 원료 생산부터 내부 제조공정, 품질검사,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평가 시스템과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결함률 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정마다 제품 검사를 자동으로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델코는 국내 최초로 무보수(MF) 배터리를 공급한 자동차용 배터리 브랜드다. MF 배터리는 배터리 수명이 다할 때까지 증류수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최근 델코는 특허받은 그리드 기술을 사용하여 델코AGM 배터리를 개발했다. 우수한 시동력, 향상된 사이클 기능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발전 제어 시스템 또는 스타트-스톱(Start-Stop) 차량을 지원한다.

배터리 산업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은 델코는 차량 배터리 기술에서 선도적 위치를 구축하고 미래 차량의 에너지 저장 수요를 충족시킬 방법을 적극 모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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