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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병기 상임이사, 김원길 이사(바이네르(주)대표이사, 송명섭 이사((주)에스티씨대표이사, 홍순제 이사 ((주)성신미디어대표이사), 윤석준 이사(중헌제약(주)대표이사), 정종범 사무처장, 선종혁 이사(화영종합물산(주)회장), 김재옥 이사(동원F&B대표이사), 김성환 이사장, 이심 명예이사장, 임영현((주)지오엠씨 대표이사).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병기 상임이사, 김원길 이사(바이네르(주)대표이사, 송명섭 이사((주)에스티씨대표이사, 홍순제 이사 ((주)성신미디어대표이사), 윤석준 이사(중헌제약(주)대표이사), 정종범 사무처장, 선종혁 이사(화영종합물산(주)회장), 김재옥 이사(동원F&B대표이사), 김성환 이사장, 이심 명예이사장, 임영현((주)지오엠씨 대표이사).

2019년 9월 30일(월) 서울 중구 통일로 재단사무실에서 새로 선임된 이사 6 명을 포함해서 총 10명의 이사가 참석해서 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이사 소개, 김성환이사장 인사말, 이심 명예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재단 사업소개, 그리고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환 재단 이사장은 이사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저는 지난 1월에 취임하여 고문, 홍보대사, 의료나눔홍보위원, 정책위원 위촉식, 농민신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등과 업무협약 진행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이 자리에 모이신 이사님들과 함께 재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큰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병기 상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재단이 국민과 기업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즉 천사클럽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이심 명예이사장은 김원길 이사 (바이네르(주)대표이사)가 천사클럽 회장 직을 맏아 줄 것을 제안하고 모두 찬성하여 10월 28일에 그 첫 모임을 갖기로 했다.

천사클럽은 회원 1인(1천사)이 1후원으로 일 년에 천사 한명이 한명 이상을 후원함으로서 나눔은 사랑·봉사·희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I have a Dream 걸을 수 있는 행복」 나눔 가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미래세대 부당부담 경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나병기 상임이사는 12월 3일(화) 10시부터 개최될 2019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보고회에 대해 설명하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이사님들이 꼭 참석하셔서 재단의 1년을 돌아보고 2020년의 재단을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을 확인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2015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서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5,793명의 환자에게 72억 9,000천여만원을 수술비로 지원했으며, 2019년 8월 31일 현재까지 1,200명에게 17억9천여만월을 지원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은 신청일기준 만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로서,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 이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에 해당할 경우 한쪽 무릎기준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내에서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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