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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환절기엔 기력 북돋는 침향·녹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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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 환절기다. 기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급격한 환경 변화가 신체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감기라도 걸리면 면역력 등 신체 저항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원기 충전이 해답이다.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을 위해 광동제약 ‘침향환’(사진) 같은 원기 회복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이 부족한 기운을 북돋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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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수령 30년 넘은 침향나무에 생긴 상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10~20년간 응집·숙성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한국·중국 한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약재로 소개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엔 일본이 침향을 임금에게 조공으로 진상했다는 기록도 있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원료로 소개돼 있으며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녹용은 1년에 한 번만 자라므로 귀한 원료로 꼽힌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나 들어 있다. 이와 함께 홍삼·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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