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임관한 소위, 총상 입은채 발견…병원 옮겼지만 숨져

중앙일보

입력 2019.09.28 19:21

업데이트 2019.09.28 22:3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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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5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초장 A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소초 간부가 발견했다.

A 소위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5시 2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소위는 올해 3월 임관해 군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발생한 소초장실은 소초장인 A 소위가 평소 머물며 근무 하던 장소로, 현장에서는 A 소위가 소지한 K2 소총이 발견됐다.

군 관계자는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대 동료,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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