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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실용성에 인테리어 포인트까지 담았다! 신혼집 첫 가구는 ‘일룸’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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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실용적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가구가 신혼 가구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일룸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사진 일룸]

최근에는 실용적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가구가 신혼 가구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일룸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사진 일룸]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건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신혼집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할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며,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같이 사용할 첫 가구 선택에 심혈을 기울인다. 최근에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인테리어가 아닌, 신혼부부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실용성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가구들이 각광받고 있다.

일룸 #소파·다이닝테이블·드레스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연출

이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올 하반기 예비 신혼부부에게 ▶완벽한 쉼(休) 공간을 완성시켜 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멀티 공간 연출이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 ‘모리니’ ▶부부의 취향에 따라 완성하는 드레스룸 ‘테일러’ 제품을 추천한다.

완벽한 쉼(休) 공간을 완성시켜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

일룸의 ‘볼케’는 편안한 착좌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기본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까지 겸비한 1인 리클라이너 소파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리프레시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인 가구다.

독일어로 ‘구름’이라는 의미의 볼케는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전문 기업인 미국 레깃 앤 플랫(Leggett&Platt)의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 4개의 작동 버튼으로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3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일룸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 제조한 ‘볼케’는 기존 리클라이너에 비해 컴팩트하고 슬림하면서도 동양인 체형에 꼭 맞는 크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앉은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세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좌·우측으로 각각 150도씩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리미트 기능’은 리클라이너가 한 방향으로만 회전할 경우 전선이 말리는 현상을 방지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멀티 공간 연출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 ‘모리니’

일룸의 ‘모리니’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빅 테이블이다. 최대 8인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1700폭, 2100폭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부부의 작업 공간이나 취미생활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부부의 취향을 반영해 주방·거실을 홈카페·홈라이브러리·홈바 등 트렌디한 공간으로 연출하기에 적합한 멀티 테이블이다.

모리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Y’자 형태의 독특한 모양의 원목 다리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공간의 포인트 가구로도 적합하다.

부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완성하는 드레스룸 ‘테일러’

일룸의 ‘테일러’는 도어가 없는 오픈형 철제 프레임과 클로즈형 옷장을 신혼부부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듈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다. 틈새 공간이나 좁은 공간에 꼭 맞게 아이템을 조합하거나, 코너를 활용하는 등 드레스룸의 공간 규모 및 구성에 따라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변경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턴·컬러·디자인 등 감각적인 소품이나 보이고 싶은 의류, 자주 입는 옷들은 오픈형 프레임에 수납하고, 계절 옷이나 속옷 등 별도 수납이 필요한 의류는 도어가 달린 클로즈형 옷장에 보관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지를 깔끔히 정리해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인출식 바지걸이장, 먼지나 오염 등으로부터 의류를 지켜주는 드레스룸 전용 데일리 커버, 하부 선반 또는 드레스룸 상단에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수납박스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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