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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선발, 유니세프 후원자 페스티벌 外

중앙일보

입력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9기 선발

아름다운가게가 지난 24일 사회혁신리더 ‘뷰티풀펠로우’ 9기 4명을 선발하고 협약식을 열었다. 뷰티풀펠로우는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려는 사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김성민(브라더스키퍼 대표), 안성규(빌라노 대표), 이소아(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대표), 현승헌(선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4명에겐 향후 3년간 매달 170만원의 활동비와 해외 연수, 멘토링을 제공한다.

2019 유니세프 후원자 페스티벌

유니세프가 한국위원회 25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2019 유니세프 후원자 페스티벌(유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니세프의 후원자들이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나눔축제로 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벌에선 체험프로그램(캘리그라피, 티클래스, 천연비누 만들기)과 공연(첼로앙상블, 기타·비파 연주, 뮤지컬, 밴드) 등을 진행한다.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nicef.or.kr) 참조.

굿네이버스, 대한변호사협회와 유산기부 자문 MOU

굿네이버스는 지난 19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 영등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유산기부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 법률상담 지원 ▶유언 공증 ▶유언 집행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유산기부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자선단체협의회 등 8개 민간단체와 함께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나누고 남기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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