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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EBS 주간 시청률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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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29일 EBS에서 첫 방송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part. 1 종영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시점에서 매주 목, 금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되는 본 방송은 물론 같은 날 오후 3시 55분과 오후 6시 25분(보니하니 내 중간편성) 그리고 일요일 오전 9시에 재방송되는 에피소드까지 모두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전작에 비해 코믹 요소를 강화하여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슈퍼공룡파워로 더욱 강력해진 볼트, 새미, 루시, 맥스, 리오가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서 레인저 – 로봇까지 3단 변신이 가능하고 슈퍼공룡을 소환하는 트랜스에 트랜스헤드를 장착하면 각각의 특공 슈퍼공룡을 소환할 수 있다는 요소 또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포인트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맞춰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 상품도 출시되었다. 특공 공룡머신 소환을 위한 ‘트랜스’와 ‘트랜스헤드(티라카, 프테릭스, 트릭스, 브라카, 티렉스, 스테고스, 베스페로, 메가샤크)’, 레인저들의 공통 무기인 ‘특공 슈퍼공룡건’ 그리고 변신 로봇인 ‘티라노썬더’와 ‘프테라스카이’까지 총 11종의 완구가 출시되었다.

지난 9월 초 본격적으로 상품이 출시되기 전, 부천 스타필드시티 오픈 이벤트로 깜짝 선보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가 런칭 1주일만에 모두 완판 되며 시장에 형성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의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매달 순차적으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신상 완구를 출시하여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미 키즈 콘텐츠로써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완구는 물론 라이선시, 식품, 뉴미디어 사업 등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는 전국 대형 마트와 완구시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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