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선정해 투자·고용 대폭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청년 신규 고용 1250명 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청년 신규 고용 1250명 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활발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8년 ‘사회책임경영’ 선포 ▶2009년 ‘사회책임헌장’ 제정 ▶2013년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 양성, 양극화 해소 등의 ‘5년 중점과제’ 추진 ▶2016년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 중점 지원 및 계열사 특성을 활용한 신규 사회공헌사업 강화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월 ▶로봇·인공지능(AI) ▶미래에너지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 ▶스타트업 육성 등 5대 미래혁신 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2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4만5000명을 신규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연구·개발(R&D)과 미래 기술 분야 등에 2023년까지 5년간 45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대중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에 융합해 수소사회를 주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조6728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 부품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을 동반성장의 3대 추진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