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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세권, 저렴한 공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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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숲세권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지구단위결정 고시를 완료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구의 파라곤’(투시도)이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42~84㎡ 754가구(예정) 규모이며, 현재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현재 59㎡B·C 타입, 73㎡ 타입, 84㎡B-1 타입 등 일부 물량만 남은 상태다.

구의 파라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이 자리잡고 있고 한강 뚝섬유원지·아차산·건국대 일감호수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30여 개의 버스 노선과 함께 잠실대교를 직통하는 버스를 이용해 강남 이동도 용이하다.

구의초·중, 세종초, 건대사대부속중·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이 가까워 통학도 편리하다. 인근의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자양동 일대에 지식산업체와 통합복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건대스타시티몰·이마트·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전 가구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하며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현관창고 등이 추가 설치된다. 공급가는 3.3㎡당 1900만원대로 주변 일반 아파트보다 15~20% 저렴하다.

문의 1877-005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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