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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국민남매’ 유재석·이효리, 9월에도 예능 방송인 1, 2위에

중앙일보

입력

예능 방송인 브랜드 지수(9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예능 방송인 브랜드 지수(9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프로그램과 지금의 유재석을 만든 ‘무한도전’의 동반자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중인 국민 MC 유느님 유재석이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자리에 올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기존 프로그램의 인기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2위는 원조 요정 핑클 멤버들의 캠핑 동거기를 다룬 ‘캠핑 클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효리가 올랐다. 이효리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멤버들과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꾸밈없이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다. 3위는 이제는 여성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톱 3를 제외한 상위 10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JTBC '아는형님'의 대표 출연진인 김희철(4위), 서장훈(5위), 강호동(7위)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지적참견시점 등에서 활약중인 송은이가 27계단이나 오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전현무(6위), 김종민(9위), 김종국(10위)등 예능 강자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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