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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하면 '이것' 떠오른다

중앙일보

입력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한국인 341명, 외국인 265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인에는 방탄소년단이 꼽혔으며, 2위에는 손흥민이 올랐다. 한국 최고의 크리에이터에는 방탄 탄생의 주역인 방시혁이 1위에 올랐으며,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한국 문화콘텐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식'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K팝’이 꼽혔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제품 1위로는 휴대폰·노트북 등 'IT기기'(외국인 93.58%, 한국인 94.43%)가 선정되었고,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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