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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어린이가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싱가포르, 한국은?

중앙일보

입력

국제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이 발표한 ‘2019 글로벌 아동기 보고서’의 ‘아동기 종료 지수(End Of Childhood Index)’ 순위에서 한국은 2000년 조사보다 11점 높아진 980점으로 전체 176개 국가 중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아동기 종료지수'는 조기 사망과 영양실조, 교육기회 박탈, 이른 결혼이나 출산 등 아동기를 박탈하는 요인들이 얼마나 적은지를 수치화한 결과다.

전 세계에서 아동기 박탈 요인이 적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싱가포르(989점)가 올랐으며, 스웨덴(986점), 핀란드, 노르웨이, 슬로베니아(이상 985점) 순으로 꼽혔다.

일본은 19위, 미국·중국 36위, 북한은 65위였다.

'2019 글로벌 아동기 보고서'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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