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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OTT 서비스, TV 시청 습관 바꾼다

중앙일보

입력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 서비스(OTT)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송은 TV로 봐야 한다’는 인식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TV보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시청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영상 콘텐트의 유료 결제 의향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10명 중 9명꼴로 옥수수, 넷플릭스 등의 유료 OTT 서비스를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이 OTT 서비스의 큰 장점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이용해 보고 싶은 OTT 서비스 1위에는 넷플릭스(68.7%)가, 2위에는 유튜브 레드(50.1%)가 선정됐다.

변화하는 TV 시청 환경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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