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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대 도서관 대출…이 책 가장 많이 읽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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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앙도서관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교내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대출 순위 1위(238회)에 올랐다.

2∼5위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49회), ‘호모 데우스’(149회), ‘채식주의자’(148회), ‘오직 두 사람’(147회)이 올랐다.

특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채식주의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사피엔스’, ‘7년의 밤’은 3년 연속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 20위권에 들었다.

1년간 1인당 대출 권수는 학부생이 8.9권, 대학원생은 13.4권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 및 현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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