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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e스포츠 프로게이머 체험의 장 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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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다음달 12~20일 청소년 진로 캠프

중앙일보플러스와 프로게임단인 담원게이밍이 손잡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어썸 플레이! 프로게이머 진로 캠프’를 연다. 컴퓨터 게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시범 종목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정식 종목으로 각각 채택됐다. 게다가 지난해 초등학생 희망진로 조사에선 9위에 꼽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는 이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에 대한 이해, 프로게이머체험, 담원게임단 선수들(사진)과의 만남,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인기 프로게이머 플레임 이호종 선수가 특강에 나선다.

캠프는 다음달 12~20일 동안 총 5회(회당 15명한정) 열린다. 캠프 참가자 중 우수자에겐 프로게이머 전문교육을 한 달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어썸담원이스포츠 아카데미 수강권과 로지텍 장비 등을 지급한다. 캠프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전화(02-6416-3719)·e메일(misaez.help@gmail.com)·홈페이지(awesomedamw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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