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즈스토리] 얼음정수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프리미엄 디자인 … 냉장고의 완성작이 되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대표격인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뛰어난 기능의 얼음정수기를 장착하고 있다. 또 전원 하나로 냉장고와 얼음정수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료도 27%까지 절약할 수 있다. [사진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대표격인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뛰어난 기능의 얼음정수기를 장착하고 있다. 또 전원 하나로 냉장고와 얼음정수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료도 27%까지 절약할 수 있다. [사진 LG전자]

최근 생활환경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건조기·의류관리기·전기레인지 등 이른바 ‘신(新) 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1인이나 커플 중심의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빌트인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또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컨버전스 가전 등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 UV LED 살균으로 더 깨끗해진 물 # 노크하면 ‘속 보이는’마법의 공간 #‘시크한 무광 블랙’컬러 돋보여요

개인의 취미와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백색가전으로 대표되는 TV·세탁기·냉장고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들이 백색가전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LG전자가 2013년 출시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자동 살균 기능과 얼음까지 제공하는 정수기를 탑재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더 깨끗한 물과 얼음 즐길 수 있는 ‘얼음정수기능’=한낮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물과 얼음을 더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LG전자의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J822MT75)’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뛰어난 기능의 얼음정수기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도 깨끗함을 유지해준다. 얼음정수기의 출수구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가 한 시간에 한 번씩 자동으로 살균해 99.9%의 세균을 제거한다.

그뿐만 아니라 3개월에 한 번씩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 관리하고, 주기에 맞춰 필터까지 교체해 주기 때문에 물과 얼음을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상온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는 일반 얼음정수기와 달리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기 때문에 더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어낸다.

공간과 에너지 절약 효과도 뛰어나다. 냉장고 전원 하나로 냉장고와 얼음정수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을 따로 사용할 때보다 27%까지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크만으로 내부를 볼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에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더한 것이다. 매직스페이스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 중인 식재료의 종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 중 절반 이상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품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따라서 사용자가 문을 여닫는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 상냉장 도어 전체를 여닫을 때 비해 냉장고의 냉기 유출도 최대 47%까지 줄어든다.

LG전자 관계자는 “냉장고 문은 냉장고 내부보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를 자주 여닫게 되면 에너지 손실은 물론, 보관 중인 음식물의 부패를 촉진할 수 있다”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통해 냉장고의 냉기 손실을 47%까지 줄이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세련된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로 고급스러운 주방 연출=최근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가전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최근 가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를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된 무광 블랙의 스테인리스 소재로 미국 맨해튼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멋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냉장고 도어의 손잡이 부분을 사각형으로 깔끔하게 표현한 ‘스퀘어 핸들’, 터치하는 순간 마법처럼 냉장고의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는 ‘Big 매직 디스플레이’ 등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만의 고급스럽고 섬세한 디자인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독자적 기술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 선도=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DIOS얼음냉장고정수기는 냉장고와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냉장고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얼음정수 기능’ 등의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로 대변되는 디자인 혁신까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전”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더 새롭고 더 놀라운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