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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9 NY서 열린 '커버스타 케이'에 1500명 몰렸다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 어메이저(amazer)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KCON 2019 NY’의 ‘커버스타 케이(COVER STAR K with Toyota)’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미국 뉴욕 중심부 맨하탄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제이콥스 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70여개 국가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커버스타 케이는 CJ EN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KCON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어메이저와 CJ ENM이 함께 준비했다.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는 KCON 2019 NY의 KCON 콘서트 프리쇼에 설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1:1 미팅, 케이콘 뉴욕의 레드카펫 참여 기회, 콘서트 티켓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졌다.

케이콘 뉴욕 컨벤션 무대에서 댄스, 노래 각각 6팀이 무대를 가지며, 현장에서 투표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은 케이콘 뉴욕의 엠카운트다운 콘서트 프리쇼 무대에 서게 되었다.

한편, 어메이저의 주 이용자는 Z세대 프로슈머(Produce + Consumer)로, K팝 아티스트의 영상을 소비함과 동시에 리액션, 커버 등 연간 30만개 이상의 영상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체 유저 중 96%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로써,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드림캐쳐 등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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