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현대자동차그룹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알려주마”
과거에는 오디오와 공조장치 조작이 전부였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제 자동차의 수많은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으로 진화했다.
중앙일보 이동현 기자와 오토뷰 김선웅 기자가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 현대자동차 그룹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를 찾아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총괄 추교웅 상무가 말하는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현주소는?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협업하지 않는 이유는?
하만이 현대차가 원하는 사양을 못 따라간다?
커넥티드카, 해킹은 가능한가?
현대차 오디오는 이름값에 비해 왜 별로일까?
디지털 디바이드의 해결방안은?
테슬라 같은 '퍼스트 무버'가 되지 못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