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박금동(사진)선생이 8일 별세했다. 95세. 전남 강진 출신인 고인은 일본군 헌병대에 군속으로 근무하다가 탈출하여 한국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자녀 박남수·경수·혜경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은 10일 오전 11시. 2225-1004
애국지사 박금동(사진)선생이 8일 별세했다. 95세. 전남 강진 출신인 고인은 일본군 헌병대에 군속으로 근무하다가 탈출하여 한국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자녀 박남수·경수·혜경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은 10일 오전 11시. 22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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