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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빈티지카 타고 지중해 연안 달려볼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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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람자가 Lancia Stratos Zero 1970년식 빈티지카 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관람자가 Lancia Stratos Zero 1970년식 빈티지카 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아한 빈티지 카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는 행사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렸다.
1930년대부터 1960년대 자동차 애호가들로 부터 사랑 받았던 당대 최고의 자동차들이 주로 대상이다.

한 참가자가 페라리 166 스파이더 빈티지카를 몰고 전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참가자가 페라리 166 스파이더 빈티지카를 몰고 전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페라리 250 GTO 1962년식 빈티지카. [ AFP=연합뉴스]

페라리 250 GTO 1962년식 빈티지카. [ AFP=연합뉴스]

한 참가자가 피아트 빈티지카를 타고 전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참가자가 피아트 빈티지카를 타고 전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재규어 JXK120 "Jabbeke" . [AFP=연합뉴스]

재규어 JXK120 "Jabbeke" . [AFP=연합뉴스]

알파 로메오 6 C 1750 GS 1933 쿠페형 빈티지카. [AFP=연합뉴스]

알파 로메오 6 C 1750 GS 1933 쿠페형 빈티지카. [AFP=연합뉴스]

프랑스 탈보 라고사의 T150-C SS 1939 년식 빈티지카. [ AFP=연합뉴스]

프랑스 탈보 라고사의 T150-C SS 1939 년식 빈티지카. [ AFP=연합뉴스]

이곳에서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당대 최고로 손꼽혔던 마르첼로 간디니 (Marcello Gandini)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녹아있는  Lancia Stratos HF Zero 부터  페라리 166 등 전설적인 자동차들이 즐비하다.
모나코 자동차 클럽(ACM)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27일 시작해 나흘 동안 열린다.
마지막 날 30일에 프린스 궁전에서 최우수상을 가린다.

오종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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