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라이프’ 임상결과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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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은 6월 21~22일 이틀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29차 한일정형외과 학술대회(The 29th Korean-Japanese combined Orthopaedic Symposium)에서 카티라이프에 대한 한국 및 일본 정형외과 의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조직으로부터 분리‧증식한 연골세포를 작은 구슬형태의 연골조직으로 만들어 무릎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관절연골 재생용 자가 세포 치료제다. 연골결손 부위에 주입식으로 이식하면 새로운 관절 연골층을 형성하는 제품으로, 올해 4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카티라이프의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경희대학교는 카티라이프의 1상 및 2상 임상결과와 5년 추시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카티라이프는 기존의 현탁액 형태의 세포치료제나 상당히 침습적 수술이 필요한 제품들과 달리 덜 침습적이고 작은 연골 조직들을 만들어 이식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명확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2일 미국 FDA에 카티라이프의 2상 IND(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을 완료했고, 국내 판매 개시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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