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JTBC 최고경영자 과정인 ‘J포럼’ 제20기 수료식이 1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기업인과 공직자, 금융인·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20기 원우(회장 김영석) 46명은 지난 4개월간 시사·경제·역사·인문학 등 주제를 놓고 연구·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외 세미나로 우의를 다졌다. 원우들의 수료 후에도 학습 및 친목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중앙일보와 JTBC는 원우들의 홍보·광고 등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