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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다트,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트 축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계 최대 규모의 다트 축제인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이 다가오는 7월 5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7개국 이상에서 참여하는 ‘2019년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6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매년 7월 한국에서 개최되어오고 있는 글로벌 다트 페스티벌로 다트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대한다트협회(KDA)가 주최하고, 피닉스다트가 후원하는 행사다. 작년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상금 1억 3,600만원과 제시, 빈지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의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피닉스다트’는 전통 다트게임에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 온라인 대전과 아마추어 리그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다트 업계의 새 장을 연 선도 기업이다. 미국, 일본, 대만 등 국내 외 전 세계 27개국에 꾸준히 다트기계를 수출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피닉스다트는 다트가 국민 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한다트협회와 수 년간 공식리그, 토너먼트, 동호회 등을 후원하거나 직접 운영해왔다.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볼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는 ‘칼스버그’, ‘밀러’, ‘클라우드’ 등 여러 주류브랜드와 10여개 이상의 청년 푸드트럭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먹거리와 멋진 다트 대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닉스다트’는 다트가 음주와 밀접한 스포츠인 만큼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대리운전기사협회’와 함께 현장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여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운영비의 일정 금액을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9년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관람은 무료며 선수 참가 신청은 6월 19일까지 피닉스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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