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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네이버 “업무시간 외 SNS 지시 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13일 “네이버 법인이 리프레시 휴가 확대를 비롯한 단체협약 전문 등 92개 조항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최대 1년이던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2년으로 늘어난다. 최근 단체협약을 먼저 끝낸 카카오와 같은 육아휴직 기간이다. 업무 시간 외에 SNS 등을 통한 업무지시도 근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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