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엘리시온 역삼
서울 강남 중심인 역삼동에 전세대 복층형 풀옵션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스톤빌리지㈜가 위탁하고 코리아신탁이 시행·자금관리를 맡은 ‘스톤 엘리시온 역삼’(투시도)이다. 오피스텔 25실과 공동주택 19가구,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이 들어서는 역삼동 일대는 강남의 최중심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강남역, 신분당선 이용이 편리하다. 또 수많은 기업체 종사자들이 생활하는 중심생활권으로 10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벨레상스호텔·현대자동차 부지 등의 호재가 많아 향후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세대가 복층으로 구성돼 전용면적 대비 최대 5평 가량 추가공간으로 주어진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실거주 면적도 12~17평형대로 사용할 수 있어 거주는 물론 사무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A타입(전용 10평)은 1.5룸과 2룸으로 구성이 가능한 세대 내부 독립성 강화 설계가 적용됐다. 층고가 4m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고 전면창을 설치해 채광성도 좋다. 여기에다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통해 관리비를 낮출 계획이다. 루프탑가든·세대별지하창고함·무인택배함 등과 함께 스타일러·의류건조기·냉난방기(공기청정기 포함)·실링팬·빔프로젝트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문의 1877-895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