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명 모두 구조

중앙일보

입력 2019.05.31 00:13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한강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좌초했으나 탑승자 전원이 모두 구조됐다.

30일 119특수구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분쯤 동작대교 밑을 지나던 여객선 로얄크루즈가 모래턱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오후 5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마리나에서 출발해 반포대교까지 운행한 뒤 서울마리나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출동한 수난구조대는 사고 20여분 만에 승객 23명과 승무원 3명 등 탑승자 26명을 모두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 여객선이 모래턱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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