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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유주택자 청약 가능한 대구 달서구중심상업지역 내 45층 새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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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감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감삼 조감도.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감삼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전체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559가구(실) 규모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198㎡ 391가구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16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 지난해 인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대구의 새 유망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죽전역·용산역 더블 역세권

힐스테이트 감삼은 서대구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교통여건이 좋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KTX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남대구IC, 성서IC 등의 이용도 쉽다.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주변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배후 주거수요 또한 탄탄하다. 단지 주변에 서대구 일반산단과 성서 일반산단 등 각종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다. 여기에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도 인근에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홈플러스·대구학생문화센터·대구의료원 등이 있고 장동초·경암중·원화중·세본리중·효성여고·경화여고·대건고·달성고·상서고로 통학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만의 설계·평면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우선 남향·판상형 위주의 단지배치와 내부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팬트리·알파룸과 대형드레스룸 등도 일부 세대에 선보인다.

특히 144㎡와 198㎡는 2개의 마스터룸, 2개의 주방을 갖춰 2세대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다 상층부에 대형 테라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59㎡의 아파트와 유사한 면적과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는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문 연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661-05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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