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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해발 700m 숲속 하이엔드급 페어웨이 빌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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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횡성 히든힐스

신안그룹이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해발 700m 숲속에 국내 정상급 페어웨이 빌라 ‘히든힐스’(조감도)를 오는 6월 오픈한다. 히든힐스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전문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남 코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경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급 페어웨이 빌라 건축프로젝트로 A·B·C 3개 단지, 278가구 규모다. 이중 A단지에서

6개 타입, 84가구가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각각의 건물은 넓은 테라스와 독립된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공간을 건물 전면 배치해 페어웨이와 울창한 수림을 막힘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거실 벽난로와 다목적실, 개인 스튜디오나 실내 주차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스튜디오 등이 제공된다.

분양 계약자는 웰리힐리CC·리베라CC·신안CC·그린힐CC·에버리스골프리조트(제주) 등 신안그룹계열 골프장에 대한 무기명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워터파크 무료 이용, 리조트 내 부대시설 회원대우 이용 혜택도 준다.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커뮤니티센터에선 헬스, 커피 등을 즐기며 페어웨이를 감상할 수 있다.

히든힐스 관계자는 “2017년 웰리힐리파크 진입로 옆에 KTX 둔내역이 개통돼 투자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508-004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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