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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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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1(새치염색)

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1(새치염색)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5월 21일(화) 오후 10시 교내 우촌관 4층 뷰티센터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선동 지역주민을 위한 ‘삶(LIFE) 가치 뷰티같이’ 프로그램 일환 #지역주민의 활기찬 생활과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

 이번 행사는 한성대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삶(LIFE) 가치 뷰티같이’프로그램의 하나로서 뷰티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행복하고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함으로써 삶(LIFE)의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뷰티 봉사에는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오경헌 교수, 미용학 전공 학생 20명을 비롯하여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비아이티살롱(헤어 브랜드) 및 올가휴(에스테틱 브랜드) 소속 전문 디자이너 4명이 참가하여 지역주민과 주변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커트 △새치염색 △얼굴 마사지 △속눈썹 연장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였다.

 한혜련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장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본인에게 맞는 외모를 가꿈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뷰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성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성대는 오는 31일(금) 개최되는 지역문화예술축제 ‘삼선유람’에서 부대행사로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인재상의 하나인 ‘포용적 사회인’을 양성하고자 연탄 나눔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의 김장 나눔 기부행사 등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2(속눈썹 연장)

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2(속눈썹 연장)

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3(얼굴 마사지)

한성대,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 펼쳐3(얼굴 마사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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