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더,오래] 춤으로 맞이한 인생 2막, 정하임
콜라텍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불건전한 장소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런데 여기, 대한민국 제1호 콜라텍 코치가 된 전직 교감선생님이 계십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던 춤과 사랑에 빠져 이제는 콜라텍 전도사가 된 정하임 코치.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선 여가활동이 꼭 필요하고, 그 중 최고는 춤이라는데요.
은퇴 후 삶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지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남 눈치 보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정하임 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김현정, 이하늘, 정제윤 인턴 기자 theor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