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역세권·평지 아파트…6000가구 신흥 주거지

중앙일보

입력 2019.05.02 15:50

업데이트 2019.05.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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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힐스테이트 사하역' 조감도.[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하역' 조감도.[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6월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사하역’(조감도)을 분양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지하 2층~지상 38층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 84㎡A 605가구, 84㎡A-1 220가구, 84㎡B 297가구, 84㎡C 116가구, 100㎡ 38가구, 114㎡ 38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 수 중 94% 가량이 전용 84㎡ 중소형이다.

사하구 원도심에 위치해 교통 편이 괜찮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이 있다. 1호선 당리역 또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천마산터널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 사이를 잇는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의 사업 검토가 이뤄지고 있어 교통 호재가 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사남초등학교가 있으며 당리초ㆍ사하중ㆍ당리중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동아고와 대동고와 같은 고등학교도 단지에서 약 1km가량 떨어져 있다. 쇼핑시설로 괴정시장, 뉴코아아울렛 등이 인근에 있고 부산시립 사하도서관, 승학체육공원, 승학스포츠센터 등 체육ㆍ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사하구 일대에 도심정비사업이 활발하다. 부산시 정비사업 통합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하구의 경우 14곳이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 중 3개 구역의 사업이 완료됐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사하역 일대는 6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평지에 조성하는 아파트라는 장점도 있다. 부산은 산지가 많아 해안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평지가 드물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하구에 첫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데다 사하역 역세권이라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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