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는 26일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신사옥(사진)을 완공하고,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터미 회원,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애터미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 13개 국가에 진출했고 지난해 유통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7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 공주시로부터는 ‘으뜸 납세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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