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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1000억짜리 작품보러 서울시립미술관 가볼까

중앙일보

입력

데이비드호크니, '더 큰 첨벙', 1967, 캔버스에 아크릴릭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호크니, '더 큰 첨벙', 1967, 캔버스에 아크릴릭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영국의 대표적 작가이자 현대미술의 거장인 데이비드 호크니의대규모 전시회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호크니의 작품 133점이 전시돼 있는데 이 중 '예술가의 자화상(두 사람이 있는 수영장)'은 2018년 약 1019억(약 9030만 달러)에 낙찰됐다. 현존하는 작가 중 최고 작품가다.

데이비드 호크니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 기록 #8월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이번 전시에는 그의 대표작인 '더 큰 첨벙', '클라크 부부와 퍼시',  '호텔 우물의 경관 Ⅲ' , '더 큰 그랜드 캐니언',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또는 새로운 포스트-사진 시대를 위한 야외에서 그린 회화'가 포함돼 있다. 전시는 8월 4일까지다.

데이비드호크니, '더 큰 그랜드 캐니언', 1998, 60개의 캔버스에 유채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호크니, '더 큰 그랜드 캐니언', 1998, 60개의 캔버스에 유채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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