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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숙박비 싼 해외 도시 베스트 10

중앙일보

입력

2018년 한국인이 여행한 해외 도시 중 숙박비가 저렴한 도시는 어디일까?호텔스닷컴이 발표한 2018 *HPI를 기준으로한국인에게 인기인 50개 도시 중 가장 저렴한 도시 10곳을 정리했다.
*HPI(호텔가격지수)란 고객이 실제 투숙하고 지불한 숙박비의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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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필리핀 세부. 제주도만큼 한국인이 즐겨찾는 가성비 으뜸 휴양지. 1박 평균 7만8828원.
2위 태국 치앙마이. 20~30대 사이에서 '한달살이' 여행지로 자리잡은 도시. 1박 평균 8만1900원.
3위 태국 파타야. 동남아 대표 여행 코스 '방·파(방콕·파타야)'의 주인공. 1박 평균 9만2972원.
4위 베트남 하노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뻔했던 쌀국수 성지. 1박 평균 9만3424원.
5위 베트남 호찌민. 겨울에 패딩 점퍼를 입어야 하는 하노이와 달리 사계절 후끈후끈. 1박 평균 9만3504원.
6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시간만에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 1박 평균 9만7887원.
7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18 아시안게임 개최지. 한국인은 관광객보다 출장자가 많음. 1박 평균10만768원.
8위 베트남 호이안. 다낭에서 차로 1시간 거리. 호이안 때문에 다낭을 간다는 한국인이 많음. 1박 평균 10만7671원.
9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의외로 안 알려진 호텔·음식 가성비 출중한 도시. 1박 평균 10만9717원.
10위 대만 타이베이. 중국·홍콩·일본 분위기가 묘하게 공존하는 도시. 1박 평균 11만8789원.

글= 최승표 기자
사진= 중앙포토·픽사베이
제작=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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