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봄과 함께] 옷에 붙은 미세먼지 걱정 싹! 24시간 무인 빨래방 ‘코인워시365’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크린토피아 

무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24시간 운영돼 외출 후 미세먼지 묻은 옷을 세탁하기 좋다. 사 진은 CF 장면. [사진 크린토피아]

무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24시간 운영돼 외출 후 미세먼지 묻은 옷을 세탁하기 좋다. 사 진은 CF 장면. [사진 크린토피아]

본격적인 봄으로 접어들며 미세먼지 수치가 연일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유해성분을 가진 대기 부유 물질로 호흡기·심혈관 등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봄과 함께] 옷에 붙은 미세먼지 걱정 싹! 24시간 무인 빨래방 ‘코인워시365’

귀가 후엔 곧바로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이때 샤워만큼 중요한 것이 외출 때 입었던 옷 세탁이다. 바깥 활동 중 옷에 달라붙은 미세먼지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로 인해 세탁물이 늘어났지만 환기를 못 해 건조가 어렵다면 24시간 방문 가능한 코인빨래방을 활용해 보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세탁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 건조기가 갖춰져 있어 미세먼지 농도와 관계없이 세탁물을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코인워시365’는 신뢰도 높은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무인 빨래방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했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1시간이면 된다. 또 세제와 섬유 유연제도 자동으로 투입돼 따로 챙기거나 기다렸다 넣을 필요가 없다. 별도 비용도 없다.

대용량 세탁기가 갖춰져 있어 이불이나 커튼, 대형 인형 등 부피가 큰 세탁물도 세탁할 수 있다. KC 인증으로 안전이 검증된 스페인 ‘지르바우’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채택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기다리는 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특히 55도의 열풍에 텀블링 건조 과정을 거치면 팍팍 털어 말린 듯한 효과로 세탁물 속 먼지와 진드기 사체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결제도 간편하다. ‘키오스크’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면 코인 세탁 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동전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 키오스크를 통해 멤버십 포인트 관리까지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가 다른 코인빨래방과 가장 차별화한 점은 ‘스마트 무인 세탁함’이다. 스마트 무인 세탁함은 드라이클리닝, 운동화 세탁 서비스를 24시간 무인으로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탁이 완료되면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어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