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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마블 11년의 결정체 ‘어벤져스4’…외화 최고 흥행 도전한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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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리즈 한국 흥행 기록 TOP5

마블 시리즈 한국 흥행 기록 TOP5


마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어벤져스 4)’의 개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시리즈 영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10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연다.

특히 마블 영화 중 ‘어벤져스’ 시리즈는 지난 2012년 4월 개봉한 ‘어벤져스(어벤져스1)’에 이어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까지 모두 4월에 개봉하며 봄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어벤져스’ 707만명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명)까지 압도적인 흥행 기록과  폭발적인 인기는 마블 시리즈 영화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마블 시리즈 흥행 기록

마블 시리즈 흥행 기록

국내 누적 관객 수 약 2878만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시리즈의 대망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기록과 역대 외국 영화 흥행 기록을 보유한 ‘아바타(2009)’의 1362만명을 넘어 새로운 외화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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