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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산업대상] 각 분야의 전문가 1200명이 분쟁 해결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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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공공(분쟁중재서비스) 부문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이호원)이 ‘2019 국가산업대상’ 공공(분쟁중재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상설법정 중재기관이다. 1966년 설립된 이래 중재를 비롯한 조정·알선·상담 등 다양한 대체적분쟁해결제도(ADR)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효과적 해결 및 예방을 지원해왔다.

중재는 분쟁당사자 간 합의로 분쟁을 법원의 재판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선정한 중재인의 판정에 의해 최종 해결하는 제도다. 중재판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인정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법원을 통해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약 1200명의 중재인단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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