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한판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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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상무소속 이정표가 7일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군인유도대회 여자 61㎏급 경기 결승에서 나이지리아 선수를 한판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유도회에 알려왔다.
또 여자 66kg급의 김보은과 남자86㎏ 급의 김승규는 각각 은메달을, 95㎏급의 김석웅 86㎏급의 이용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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