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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댄스 '음모노출' 의혹, 제작진 "흉터 잘못 본 것" 해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윤철 박미선의 '톡톡톡 오후2시'가 '음모 노출' 의혹이 불거졌다.

3일 오후 2시 방영된 프로그램의 이날 방영분에는 '요가미인' 제시카, 임종필 씨등 남녀 몸짱 연예인들의 트레이너가 출연, 건강 몸매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밸리댄스를 하는 모습에서 음모가 옷 사이로 비추었다는 것. 방송을 본 몇몇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나섰다.

밸리댄스에 관심이 있어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는 한 시청자는 "댄스 끝나고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온 것 같은데 카메라가 너무 집중적으로 비추었다"며 녹화방송 편집을 문제 삼았다.

또 다른 시청자는 "치마가 너무 아래로 내려와 무언가가 보였다"며 "여자분은 춤춘다고 정신이 없었을테지만 카메라가 집중적으로 비추어 민망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테잎을 다시 확인해 본 결과, 그런 노출은 없었다"며 "강사님의 배 쪽에 작은 흉터가 있는데 혹시 그것을 잘못 보신 게 아닐까 싶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남겼다.

제작진은 "밸리댄스 자체가 배꼽춤이고, 배의 움직임이 강조된 춤이다 보니 카메라가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잡게 된 것"이라며 "원래 밸리댄스 공연 의상이 화려하고, 노출이 좀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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