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최적의 상품으로 ‘해외투자 2.0시대’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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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삼성증권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증권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올해를 자산관리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투자 수출로 전 국민이 부자되는 ‘해외투자 2.0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고객이 달러채권·대안상품 등 금리형 해외자산이 포함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폭넓게 투자하는 자산관리의 글로벌화가 목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투자 상품을 선정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투자 상품을 선정한다.

 삼성증권은 우선 리서치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별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각 시장의 성장을 수익의 기회로 연결할 최적의 상품을 선정·관리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중국 중신증권, 대만 KGI증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 RBC증권, 일본 SMBC닛코 증권, 베트남 호치민증권, 유럽 소시에떼 제너럴(프랑스)증권부문과 제휴를 맺어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온라인 고객을 위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식과 펀드, 채권은 물론 온라인 전용의 ELS/DLS·랩어카운트·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PB들로 구성된 디지털상담팀을 신설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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