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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일상서 섭취 어려운 영양소까지 고려해 설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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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두유

베지밀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베지밀의 차별성과 특징은 대표 제품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달콤한 베지밀 비의 기원과 영양 설계를 보면 뚜렷하게 나타난다. 두 제품은 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의 창업주인 정재원 의학박사가 약 30년의 유학과 연구 끝에 탄생했다. 아기의 성장과 발육을 위한 기본 3대 영양소(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균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미량 영양소(비타민 7종, 미네랄 4종)를 흡수율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정식품은 지속해서 새로운 식물성 건강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당 관련 건강이 염려되는 이들을 위한 ‘베지밀 에이스 두유’, 콩 이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베지밀 무첨가 두유’, 렌틸콩·오트밀 등 슈퍼푸드로 영양은 높이고 칼로리는 약 40% 낮춘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제품이 대표적인 예다.

베지밀은 소비자 입맛의 변 화에 맞춰 새로운 식물성 건강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밀은 소비자 입맛의 변 화에 맞춰 새로운 식물성 건강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자 접점 확대 등 브랜딩 전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 나눔 캠페인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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