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만나는 문 대통령 "의미있는 대화 기대" 트윗

중앙일보

입력 2019.03.20 22:07

업데이트 2019.03.20 22:19

잭 도시 트위터 CEO와 문재인 대통령의 트위터 캡처.

잭 도시 트위터 CEO와 문재인 대통령의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위터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청와대는 20일 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도시 CEO를 만나 디지털 소통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도시 CEO가 방한을 계기로 먼저 요청했고 청와대가 이를 수락해 성사됐다. 도시 CEO는 21일 입국해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도시 CEO는 이날 트위터에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한 뒤 영어로 "오늘 밤 서울로 날아간다.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게 돼 고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문 대통령이 트위터를 이용해 한국 국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 흥분된다. 곧 만나요"라며 문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moonriver365)을 넣었다.

이에 문 대통령도 트위터에 도시 CEO의 계정을 적은 뒤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트윗을 영문과 국문 2가지 버전으로 올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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