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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데이터 아카이브가 생존 조건...한국외대 대학원 특강

중앙일보

입력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대학원 정보·기록학과는 3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박기석 시공데크/시공미디어 그룹 회장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아카이브가 기업의 생존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아카이브 및 각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대 토론회를 진행한다.

박기석 회장은 지난 20년간 각종 데이터와 교육콘텐츠를 축적하고 디지털 아카이브화하여 시공미디어를 국내 1위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이 특강을 통해 그 성공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와 데이터 관리, 데이터 콘텐츠, 아카이브의 구축 및 비즈니스 활용 등의 생생한 현장 경험들을 소개하고,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위해 아카이브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그에 따르면 디지털(데이터) 아카이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시스템이다.

이 행사의 주관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는 이러한 시대에 맞서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6월에 이 분야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독일 포츠담 융합학문 대학교의 정보·기록학과와 자매결연을 맺어 양 국가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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