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8주년인 11일 한 남성이 쓰나미로 파괴된 일본 미야기 현 오카와 초등학교에서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미야기 현 오시카 반도 동남쪽 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지진으로 1만5897명이 사망했고 2533명이 실종됐다. [EPA=연합뉴스]
[사진] 동일본대지진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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