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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립유공자 후손 39명 “대한민국 국민됐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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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2면

독립유공자 후손 39명 ’대한민국 국민됐어요“

독립유공자 후손 39명 ’대한민국 국민됐어요“

국내외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허위·최재형 선생 등 독립유공자 19명의 후손 39명이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 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상기 장관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계속 발굴해 후손들이 한국 국적을 되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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