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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인근 3, 5호선 덕풍역까지 걸어서 5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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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역 ICT 하남

3기 신도시 조성, 지하철 3·5호선 신설 등 대형 호재를 품고 있는 덕풍역 ICT 하남 조감도.

3기 신도시 조성, 지하철 3·5호선 신설 등 대형 호재를 품고 있는 덕풍역 ICT 하남 조감도.

정부는 지난해 말 3기 신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 하남·남양주, 인천 계양 등에 330만㎡ 이상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와 중규모 택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3기 신도시 발표가 나자 투자자들의 눈길이 신도시 예정지 주변에 쏠리고 있다. 이른바 신도시 ‘후광효과’를 노릴 수 있어서다.

대표적인 곳으로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주변지역이 꼽힌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데다, 서울과 가깝고 분양가도 저렴해 적지 않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서역 20분, 잠실역 30분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의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정부는 3기 신도시 예정지 중 한곳으로 하남 교산지구를 발표하면서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도 함께 내놨다. 신도시 안에 2곳, 감일지구에 1곳 등의 모두 3곳의 지하철역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하남에서 수서역까지 20분, 잠실역까지 30분 정도면 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서울 접근 시간을 15분 단축시켜 줄 서울~양평고속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하남IC~상사창IC 도로, 사업지~동남로(보훈병원) 도로(4㎞), 황산~초이 간 도로(2.2㎞), BRT 노선도 신설된다.

이런 가운데 3기 신도시 예정지인 하남 교산지구 주변 5호선 덕풍역 인근에 대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하남시 신장동 427-159 일대에 공급 중인 ‘덕풍역 ICT 하남’이다. 전체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층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전용면적 22.74~43.33㎡ 596실)은 지상 3~20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덕풍역 ICT 하남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개통에 따른 수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2020년 개통 예정)과 3호선 연장이 확정된 덕풍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하남 중앙생활권 오피스텔

이 오피스텔은 또 하남 중앙생활권에 위치해 생활 편의와 가치 상승을 함께 챙길 수 있다. 하남시는 지역별 특화 개발을 위해 전 지역을 중앙·풍산·천현·초이·춘궁 등 5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개발 중이다. 덕풍역 ICT 하남은 이 가운데 관공서·아파트 대단지, 복합쇼핑타운 등이 밀집한 중앙생활권에 속해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주변에 스타필드 하남(7000여 명), 삼성엔지니어링(9000여 명), 강동첨단업무단지(1만6000여 명), ITECO(8000여 명) 등이 포진해 있다.

주변에서 분양했던 기존 오피스텔보다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투룸은 가변형 벽체로 설계돼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좋다.

전용률도 약 49%로 미사강변도시 평균(40.62%)보다 훨씬 높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체감 분양가는 낮아지며 관리비 부담은 줄게 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자금 확보가 유동적인 고객의 경우 1차 계약금 정액제 선택도 가능하다.

문의 1899-552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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