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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안정성 테스트 통과한 순수 펄프 친환경 용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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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텍 

에코스텍은 펄프몰드 생산·제조 업체다.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 개발이 가능하고 펄프 용기 각종 테스트(실험) 데이터를 보유했다. 고객별 맞춤 디자인 제안 및 제품 형상화를 제공하고 전국 영업망을 확보해 고객의 요청 사항에 대응한다.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스패키지(ecospackage)는 자연과 사람을 위한 포장재 및 식품 용기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100% 순수한 펄프만 사용하는 펄프 제품 전문 브랜드다.

에코스텍 펄프 용기는 전자레인지·오븐·인덕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에코스텍]

에코스텍 펄프 용기는 전자레인지·오븐·인덕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에코스텍]

에코스텍은 국내 펄프용기 제조업체 최초로 FDA 안정성 및 유해성 여부 테스트를 통과하며 FDA 인증을 받았다. 에코스텍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 품목에 대해 FDA 검사필 인증마크를 각인·공급하고 있다.

에코스텍 펄프 용기는 발화점이 450℃로 전자레인지·오븐·인덕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캠핑·야유회 등 야외에서 사용 후 소각·매립·재활용이 모두 가능하다.

에코스텍 관계자는 “에코스텍은 1999년 창업 이후 지금까지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생산 및 공급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탁월한 펄프업계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플라스틱 등의 합성수지가 주류를 이루는 포장재 및 일회용품 시장에서 미래의 쾌적한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오늘도 모든 직원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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