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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신개념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독보적 치료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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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국제 고주파 디스크 치료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비수술 생역학 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조성태 대표원장(가운데)과 전문의들이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국제 고주파 디스크 치료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비수술 생역학 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조성태 대표원장(가운데)과 전문의들이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며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 직장인 및 청소년 사이에서도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국소 마취 후 초소형 내시경 시술 #대부분 디스크 비수술 치료로 회복 #국내 유일 ‘고주파 디스크 치료 병원’ #지난 10년간 1만5000여 건 시술 경험 #당일 시술 → 퇴원 ‘원스톱 시스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환자 추이 자료에 따르면 매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7년에 환자 수 195만1257명에 이른다. 특히 20~30대 환자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디스크가 오랜 시간 압력을 받아 퇴행하고 약해지면서 시작된다. 이후 디스크가 본래의 자리에서 밀려 나와 신경을 눌러 염증을 유발해 통증을 일으킨다.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주요 증상이다. 만약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데도 방치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신경이 손상돼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환자는 비수술 치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방법은 우선 국소 마취를 한 후 직경 1∼3㎜의 초소형 특수 내시경 카테터(관)를 병변(病變) 가까이에 집어넣는다. 튀어나온 디스크의 상태가 내시경으로 확인되면 크기가 작은 경우 영상 증폭 장치와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카테터를 병변 추간판에 정확하게 위치시킨다. 기존의 플라스마 열보다 수축과 응고력이 강해 추간판 크기가 줄게 하는 하이브리드 플라스마 고주파 열을 병변 부위에 직접 쏴 디스크를 수축시킨다. 이때 탈출한 디스크는 수축 응고되면서 크기가 줄어 제자리로 찾아 들어간다. 디스크에 눌렸던 신경도 압박이 풀리면서 통증이 줄어든다.

40대 남성의 척추 간 4~5번 추간판탈출증 진단 당시(왼쪽)와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후.

40대 남성의 척추 간 4~5번 추간판탈출증 진단 당시(왼쪽)와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후.

튀어나온 디스크가 크거나 터질 정도로 증세가 심한 경우 먼저 특수 제작한 2~3㎜의 직경이 작은 내시경 집게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잡아 직접 제자리에 밀어 넣는다. 그런 다음 하이브리드 플라스마 고주파 열을 쏘아 디스크를 수축 응고시킨다.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특수 내시경과 카테터 그리고 컴퓨터 내비게이션 영상 장치를 병행해 일반적인 디스크 질환은 물론 재발하거나 터진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고령의 환자나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환자 등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도 받을 수 있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비수술 척추 의료팀은 “신개념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타 병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치료법”이라며 “지난 10년간 1만5000여 건의 시술을 경험했으며 다양한 내시경 카테터와 신경치료법을 질환별로 적절히 병행할 경우 치료 만족도가 98% 정도에 이른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지난 1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KPGA 코리안투어 참가 선수의 병가 진단도 책임지고 있다. 골프계 유명인사 고덕호 프로는 목 통증과 팔이 저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초기 목디스크 진단 후 ‘3차원 생역학 재활 도수 치료’를 꾸준히 받고 호전됐다.

배우 이재룡은 목·어깨의 심한 통증을 느끼고 동료 정준하의 소개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을 찾았다.

배우 이재룡은 목·어깨의 심한 통증을 느끼고 동료 정준하의 소개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을 찾았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조성태 대표원장은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는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사가 만드는 합작품이다”라며 “치료 효과는 의료진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의 경험과 기술적인 정교함이 없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지, 치료 경험이 풍부한지, 경험이 많은 전문 의사가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고주파 디스크 치료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비수술 생역학 치료센터를 운영한다. 비수술 치료센터는 시술 후 재활과 재발 방지, 교정을 목적으로 도수·운동·물리 치료사 등 22명의 분야별·질환별 전문 치료사와 도수 치료실, 3차원 무중력 감압치료실, 특수 통증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 특화된 치료 공간과 최신형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환자의 질환과 증상, 연령에 맞춰 환자 개인별로 담당의와 도수치료사, 운동치료사 및 물리치료사가 전담하는 1대 5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일 입원부터 검사·진단·시술·퇴원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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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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