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19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4/19/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보성 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의 방장 범일 보성 스님(사진)이 18일 송광사 삼일암에서 입적했다. 세수 92세, 법랍 75년. 1928년 경북 성주 출생인 고인은 45년 해인사에서 구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세 차례의 송광사 주지와 중앙종회 의원, 조계총림 5대 방장, 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다.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된다. 빈소는 송광사 정혜사 큰방, 영결식은 22일 오전 10시 승보전 앞마당에서 거행된다. 061-75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