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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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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새 기능을 추가한 신한 카드 마이오토의 앱 화 면들. [사진 신한카드]

새 기능을 추가한 신한 카드 마이오토의 앱 화 면들.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지난해 10월 신한카드가 출시한 원스톱 자동차 금융 서비스 앱이다. 국산·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최대 60개월까지 나눠 낼 수 있다.

이달의 앱 추천 #신한카드 마이오토

연 1.65~3.2%의 저금리 자동차 금융을 4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은 출시 이후 월 방문 건수가 60만 건을 넘고 월평균 취급액도 92% 증가할 정도로 인기다. 지난 13일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새로워진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은 전반적인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마이오토 라운지 서비스’와 렌터카, 오토리스 견적 신청 기능 등을 추가했다. 먼저 렌터카와 오토리스 무서류 약정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자동차 금융 약정 시간을 단축했다. 자동차 금융 신청을 어려워하는 고객이 서비스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기능도 탑재했다. 또 무료 주차장 서비스 현황 조회, 관심 있는 중고차의 차량 정보 및 사고이력 조회, 다양한 제휴처 혜택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오토리스 무서류 약정도 가능

개인 차량의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새로 선보이는 차(車)계부 서비스 ‘마이오토 라운지’는 차량의 연식 및 주행거리에 따라 평소 놓치기 쉬운 주유·정비·보험 등에 대한 정보와 혜택을 적시에 제공한다. 자동차 금융 신용관리 및 고객의 특성별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이오토 매니저’ 기능도 추가됐다. 견적을 저장해 두거나 현재 이용하는 금융 상품의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계부 서비스 ‘마이오토 라운지’에 자신의 차량을 처음 등록하면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신청자 수에 따라 N분의 1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상담을 예약한 후 3개월 이내에 자동차 금융을 신청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방문할 때마다 혜택이 커지는 출석체크 이벤트, 스피드메이트 할인 쿠폰 5종 제공, 올댓쇼핑 차량용품 기획전 할인 등 할인 혜택이 다양하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의 신한payFAN(페이판), 신한은행 SOL(쏠), 신한금융투자 신한아이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 있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계좌 입금, ATM 출금, 다른 포인트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마이오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생활과 밀접한 혜택·정보를 제공한다”며 “이는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멀티 파이낸스’와 ‘라이프 인포메이션’ 사업 모델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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